시카크림은 무겁다는 생각이 있어서 여름엔 안썼는데
와~이거 발림성이 사르르 녹는거 같아요.
오늘 엄청 더웠는데 아침에 화장하는데 밀리지도 않게 잘스며들어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특별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거 같고~
요새 거의 마스크를 벗을일이 없는데, 피부가 진정되는거 같아요.
약간 붉은기가 있는 피부거든요. 여드름자국도 조금 있는 약간 노란색 피부
(하얀 백옥같은 피부 너무 부럽.ㅜㅜ)
얇고 예민하지 않아서 화장품 트러블은 거의 없어서 발림성과 흡수를 중시하는데
간만에 맘에 드는 시카크림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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